2017년 12월 26일 제3회 모아나눔봉사활동!
제3회 모아소방전기학원 나눔봉사 후기
안녕하세요~모아의 새얼굴 박대리 인사드려요^^
저희는 모아티앤이는 수익의 일정 부분을 후원금으로 지정하여
매년마다 나눔봉사를 실천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이런저런 우울한 사건들로 후원의 손길이 전보다 많이 줄었다는 안타까운 소식들로
더욱 춥게만 느껴지는 것 같은 연말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우울해하고 있다면 "모아인"이 아니죠~!
대표님을 선두로 전직원 출동!!!!!!
저기에~아파트들 사이로 이름만큼 예쁜 "에델마을"이 보이네요~
작년부터 인연이 되어 방문하는 에델마을은 총 3개동의 건물로 51명의 여자아이들과
27명의 선생님들이 생활하는 곳으로 1948년 연세대 설립자인 언더우드가의 며느리인
에델 언더우드 여사에 의해 건립되어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고 해요
초창기에는 전쟁고아들을 돌보는 역할을 주로했지만 요즘은 가정의 해체나 학대로 인해
어린나이에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또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한다고 해요.
양육과 교육을 위해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에 대해 사무국장님과 원장님께서
설명해주시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프로그램들이 너무 다양하고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로 구성되어 있는
에델마을의 프로그램들과 주요사업을 듣고나니
선생님과 에델마을에 대한 신뢰가 100% 충전되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이어서 모아티앤이의 자랑 " 황모아 대표님"의 담화발표가 있었는데요
역시 저희 대표님은 이렇게 사람들앞에서 말씀하실때 제일 멋진것 같아요^^
(우유빛깔~황모아~!! 헤헤)